갤럭시북4프로 살까 말까? 3분만에 핵심 정리! 💻✨
안녕하세요! 오늘은 갤럭시북4프로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3분만에 알기 쉽게 핵심만 쏙쏙 정리해드릴게요. 구매 전 참고하면 좋을 팁들만 모았습니다. 😎
1. 디자인 & 마감 – 큰 변화는 없지만 깔끔해요
갤럭시북4프로의 디자인은 전작과 큰 차이가 없어요. 알루미늄 재질의 깔끔한 메탈 느낌, 그리고 14인치 모델은 테두리를 없애고 일체형 글라스를 적용해 더욱 세련된 느낌이 납니다. 색상은 문스톤 그레이와 플래티넘 실버 두 가지로 나와 선택 폭이 적지만 무난한 편이에요.
전체적인 마감은 견고하고 고급스러워서 노트북 디자인에 민감한 분들도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다만 기존 모델과 비교해 특별히 혁신적인 변화는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에요.
2. 성능 – 최신 인텔 CPU와 괜찮은 그래픽
이번 모델은 인텔의 최신 올트라 5, 올트라 7 프로세서가 탑재됐습니다. NPU(인공신경망 처리 장치)를 탑재해 딥러닝 기반으로 전력 관리가 똑똑하게 이뤄지니, 효율적인 배터리 사용과 부드러운 작업이 가능합니다.
램은 16GB에서 32GB까지 온보드로 구성돼 기본 성능은 충분하고, 내장 그래픽으로 아크(Arc)가 들어갔는데, 경쟁사 외장 그래픽과 비교해도 성능 손색이 없어요. 게임용이나 고사양 작업이 아니라면 무난하게 쓸 수 있습니다.
3. 디스플레이 – OLED 터치에 120Hz까지!
가장 눈에 띄는 건 디스플레이입니다. 14인치와 16인치 모델 모두 AMOLED OLED 패널을 사용해 색감이 뛰어나고, 120Hz 고주사율로 화면이 부드러워요. 게다가 터치스크린까지 지원해 활용도가 높습니다.
전작 대비 빛 반사가 줄어 눈의 피로를 조금 덜어준 점도 좋고, 영화 감상이나 영상 편집, 웹서핑용으로도 쾌적합니다. 단, OLED 특성상 눈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으니 직접 매장이나 체험존에서 화면을 확인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
4. 배터리 – 조금 아쉬운 사용 시간
배터리 용량은 63Wh에서 77Wh 사이로 경쟁사 대비 다소 부족한 편입니다. 실사용 기준으로 4~7시간 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는데, 외부에서 오래 쓰기엔 다소 짧을 수 있어요.
특히 업데이트 후 배터리 소모가 심해졌다는 사용자 평가도 있어 장시간 외부 작업이 많은 분들은 한 번 더 고민해보는 게 좋습니다.⚡️
5. 무게 – 준수하지만 ‘가벼움’은 아님
무게는 14인치 모델이 약 1.24kg, 16인치 모델은 1.56kg으로 전작과 거의 비슷해요. 그램 시리즈처럼 엄청 가볍지는 않지만 고성능 노트북 치고는 적당한 수준입니다.
휴대성이 최우선이라면 좀 더 가벼운 모델을 선택하는 게 맞지만, 디자인과 성능의 균형을 생각하면 무난한 무게감입니다.
6. 가격 – 전작과 비슷, 할인폭은 줄어
출고가는 188만 원에서 280만 원대로, 전작과 거의 동일한 가격대입니다. 성능은 향상됐는데 가격이 유지된 점은 긍정적이지만, 할인폭이 줄어 실제 구매 비용은 조금 부담될 수 있어요.
총평 🎯
- 산다! 집에서 주로 사용하고, OLED 고화질 화면과 터치 기능을 중요시하는 분
- 산다! 최신 인텔 CPU와 무난한 내장 그래픽으로 적당한 성능 노트북 원할 때
- 안 산다! 배터리 시간과 무게가 정말 중요하고, 외부에서 오래 쓰는 분
- 안 산다! 빛 반사 문제로 눈이 쉽게 피로한 분
갤럭시북4프로는 전작의 강점을 이어가면서도 OLED와 120Hz 터치 스크린이라는 확실한 장점을 더했습니다. 다만 배터리 문제와 약간 무거운 무게, 그리고 가격 부담은 구매 결정 시 꼭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여러분의 사용 용도와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선택이 달라질 수 있으니, 직접 체험해보고 꼼꼼히 비교해보세요! 😊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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